인과응보1 전동휠체어사고3편: 말이 화근이 된다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 에 이어서 계속 가해자아들이라는 사람이 직접 우리 세 식구를 만나서 사과를 하러 온다 그래서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안심이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에게는 그 말이 “애가 적게 다쳐서 내가 책임을 적게 질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화가 나는것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라는 말은 빼세요. 불편해요! 이라는 말도 빼세요! 불편해요!” 소리도 높아지는걸 어쩔수 없었습니다. 한참을 가해자아들도 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렇게 확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가해자아들을 쏘아보았습니다. .. 2024.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