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시설3 바우처의 의미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바우처에 대한 저의 마인드를 공유해드려보고싶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일 경우에 한달에 얼마정도 치료지원으로 바우처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바우처가 금액이 얼마 안됩니다. 가끔은 엄마들사이에서 바우처가 나오면 자랑으로 여기는 엄마들도 보입니다. 이럴때면 감정이 복잡합니다. 사실 바우처가 나오는 의미는 치료비용에 보탬이 되라고 나오는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먼저 아이에게 적합한 치료시설을 찾고 적합한 치료서비스를 구매하고 그 다음에야 바우처로 나오는 돈으로 지원을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보면 가끔씩 그런 엄마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서로 아이가 특수교육대상자의.. 2024. 2. 27. 언어치료실 수업 1년전후 증상대비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은 아이가 언어치료실 다니고나서 1년을 기준선으로 증상대비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아이는 5살부터 언어치료실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언어치료실의 작용을 알아보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어치료실 다니기 전: (1) 아이컨택 없음 (2) 절로 하는 말 없음 (3) 따라서 말하기 안됨 (4) 책에 관심 아예 없음. 주면 던져버림. (5) 연필 쥐고 글을 쓸수 없었음 (6) 가위질 하기 힘들어함 (7) 캐릭터역할 대입 이해 못함 (8) 손에 항상 막대기모양의 물건 가지고 있어야 함 (9) 어떤 특정된 장소에 자신이 선호하는 어떤 물건이 그대로 고정되어 있기를 원함. 그걸 다른 사람이 이동하면 뺏어다 다시 고정시키려 함. (10) 넓게 열려 있는 실외장소.. 2023. 9. 4. 치료시설은 도움만 제공합니다 가끔은 이런분들 만났던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치료기관에 다니면 만사 안심해도 될것같다고 하시는 분들. 여기에 대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치료기관은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여야 한다고 셍각합니다. 만약 아이힌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모의 관심과 심혈이 없는 전제하에서라면 치료기관이 발휘할수 있는 효과도 아주 제한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아이한테 가장 효과적으로 와닿는것은 부모가 직접하는 교육,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자식과 규칙 등입니다. 아이가 부모한테서 생명을 이어받은것만큼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도 부모님의 자리는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습니다. 물론 매개 가정마다 이런저런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빈틈없이 아이를 케어하는건 어려움이 많겠지만 능력껏 아이한테 관심을 주고 부모님이 .. 2023.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