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7 하늘에 손을 뻗어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왜 뻗었는지 모른다. 손가락사이로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인다. 뭔가 잡아보려고 손을 움켜쥐었다. 손가락사이로 스쳐지난는건 차가운 바람뿐. 우거진 빌딩숲사이로 가느다랗게 보이는 하늘. 더 높은 위치에 서면 더 넓은하늘이 보일가 싶어서 올라가려고 뭔가 잡아보려 시도하지만 움켜잡은건 바람뿐. 한쌍의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 ? 드넓은 하늘이 보일테니. 날개생각에 저도모르게 두팔을 펼치고 날갯짓을 해본다. 이게 웬일이야 ? 내가 두팔을 열심히 날갯짓을 할수록 몸이 더 높이 떠오른다. 드디어 그토록 보고싶던 드넓은 하늘이 보인다. 모든 빌딩이 모두 내 몸아래로 지나간다. 빌.. 2024. 5. 18. 부처님의 돈주머니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사라우화” 카테고리에 포함되어있는 모든 문장은 전부 저 본인의 원작우화입니다. 문장중에 나오는 내용은 실제와는 연관이 없는 순수한 허구임을 설명드립니다. “사라우화”카테고리에 있는 저의 작품을 어떤 형식으로 사용하든 모두 저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옛날에 부처님이 인간세상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힘든 사연이 있으면 나한테로 와서 사연을 설명하고 돈주머니 하나를 가져가서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첫번째 사람이 부처님한테로 왔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글쎄 그 사람은 옷.. 2024. 1. 27. 공부 열심히 한 이유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제가 어릴적에 안좋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공유드려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릴적에는 단칸방에서 온집식구가 같이 살아서 저의 방이 따로 없었습니다. 집식구들과 관계가 너무 안좋았던 관계로 학교에서 어떤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말할곳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곳에서 제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는 집에서 위로가 아닌 놀림을 당해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안당하는 일을 당하는 못난이라고. 그 시절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세상이 온통 재빛으로 물든 느낌이었습니다. 유독 저에게 위로를 가져다 줄수 있는 내용이라.. 2024. 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