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에서 우울한 기분으로 걸으면서 얻은 느낌으로 창작한 작품입니다. 제목은 “빗속의 눈물” 이지만 그림을 보면 “눈물속의 비”이기도 합니다.
우울한 기분속에서 본 거리모습을 눈물속에 담아서 그렸습니다.
단지 그림 그리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는것뿐입니다.
그림 보면 아시겠지만 색채는 아이가 사용하는 색연필로 올렸어요. 얼마나 화려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기보다는 단지 저 본인이 특정된 어느 한순간에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저의 손이 가는대로 바로바로 표현해내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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