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땀나니까 배고프다.
어제보다 30분동안에 더 많이 움직였다.
예전에는 항상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힘들었다.
오늘은 순서를 좀 바꾸었다. 아침에 남편도움으로 아이 좀 일찍 학교 보내고 가벼이 산책하고 아이에게 내일이침에 먹일 빵이랑 우유를 사가지고 유유히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시간보니까 픽업까지 시간이 퍼그나 있었다. 운동을 할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앞에서 매일매일 나자신을 충전안시키고 아침에 깨어나서부터 에너지를 쥐어짜기만 했던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던것이 아닐가 ?
매일매일 먼저 자신을 충전시키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것 같다.
오늘도 힘내야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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