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1 묵언의 배려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일상이 곤경에 처해 있는 분들에 대한 배려와 관련해서 저의 마인드를 공유드려보고싶습니다. 저의 경우에 혼인신고를 마친지 3일째 되던 날에 남편이 뇌졸중으로 몸져누웠었습니다. 남편의 증상은 반신마비였습니다. 남편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반신이 마비되어서 침대에 누워있는게 대부분시간이 되고 이동하려면 휠체어를 이용해야만 하는 현실을 저도 남편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있는 힘껏 정신적으로 남편은 장애가 아니라고 의지를 굳히고 싶었지만 눈앞에 훤히 보이는 현실앞에서 그렇게 억지로 불어넣은 의지가 너무나도 약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너무나 많았습니.. 202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