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1 불안함때문에 죄책감을 가지지마세요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며칠전에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학부모간담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올해에 1학년에 새로 입학한 특수학급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불안에 대해서 위주로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옛날일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많은 감정이 오고갔습니다. 이번 문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학부모로서 불안함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고싶습니다. 저의 기억에 아이가 입학할때에는 한글은 자기이름이나 쓸 정도였고 숫자는 1-5까지밖에 몰랐고 말은 구사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완전 모르는 낯선곳에 가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똑마치 아이를 물가에.. 2024.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