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4 마음의 공간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제 가을이 거의 다 지나가고 겨울이 오려고 하네요. 가로수중에 제가 사는 동네에는 은행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하여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때면 은행잎이 엄청 많습니다. 노랑색인것도 있고 초록색인것도 있습니다. 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예쁜 색상의 은행잎을 바라보니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은행잎을 주제로 그림 한폭 그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여 게시한 사진의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작품을 그리다가 갑자기 생각나는것이 또 있었습니다. 작품에 보면 아주 작은 은행잎들이 하나둘 모여서 더 커다란 은행잎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저희들도 착실하게.. 2023. 11. 22. 육아일지 2023-11-10 오늘도 3km 달렸다. 땀이 비오듯하다. 힘든데 기분이 개운하다. 운동하면 몸이 가볍고 거뿐한 느낌이 드는것때문에 기분좋다. 짜증도 덜 난다. 항상 좋은 상태 유지하고 싶다. 2023. 11. 10. 스트레스해소법4편: 먼저 나를 충전해주기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이미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이 아니라 미연에 스트레스가 쌓이는걸 관리했던 경험을 공유드려보고싶습니다. 기존에는 아침에 남편도시락 챙겨줘서 회사에 보내고 다음에 아이 깨워서 밥먹이고 세수시키고 학교 보내고 또 바로 마트가서 찬거리 사고 그러고나서야 내가 산책하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나 생각했었습니다. 순서가 이렇게 되고나니까 매일매일 도무지 저만의 시간은 있을수 없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한테 너무 가혹하게 대하시네요.” 그 말을 듣자 갑자기 뭔가 와닿는것이 있었습니다. 뒤돌아보니까 너무나.. 2023. 11. 9. 육아일지 2023-11-9 운동하고 땀나니까 배고프다. 어제보다 30분동안에 더 많이 움직였다. 예전에는 항상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힘들었다. 오늘은 순서를 좀 바꾸었다. 아침에 남편도움으로 아이 좀 일찍 학교 보내고 가벼이 산책하고 아이에게 내일이침에 먹일 빵이랑 우유를 사가지고 유유히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시간보니까 픽업까지 시간이 퍼그나 있었다. 운동을 할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앞에서 매일매일 나자신을 충전안시키고 아침에 깨어나서부터 에너지를 쥐어짜기만 했던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던것이 아닐가 ? 매일매일 먼저 자신을 충전시키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것 같다. 오늘도 힘내야지! 홧팅! 2023.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