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지맘
@Sarah_Kim7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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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제 가을이 거의 다 지나가고 겨울이 오려고 하네요.
가로수중에 제가 사는 동네에는 은행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하여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때면 은행잎이 엄청 많습니다. 노랑색인것도 있고 초록색인것도 있습니다. 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예쁜 색상의 은행잎을 바라보니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은행잎을 주제로 그림 한폭 그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여 게시한 사진의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작품을 그리다가 갑자기 생각나는것이 또 있었습니다.
작품에 보면 아주 작은 은행잎들이 하나둘 모여서 더 커다란 은행잎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저희들도 착실하게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의 저희 자신을 이룩하게 될수 있지 않을가요 ?
동시에 이런 멋진 모습의 자신을 이룩하려면 마음속에 그런 멋진 모습의 저희 자신을 받아들일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 충분한 공간을 어떻게 만들가요 ?
저의 답안은 수시로 저희 자신의 기분, 느낌, 감정을 체크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겁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원인가운데 하나가 바로 컨디션정리입니다. 물론 제가 원래 그림그리기를 어릴적부터 좋아하기도 했었습니다.
자신의 취미를 하나 가지고 지내는건 좋은점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부디 마음을 편하게 보듬어주고 마음의 공간을 늘릴수 있는, 여러분께 적합한 방법을 찾으실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마음의 공간>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
혹시 다른 내용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제가 문장시작에 남겨놓은 저의 트위터에 메세지를 남기거나 티스토리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문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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