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59 엄마가 느끼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아이가 학교애 다니기 시작해서 1년이 넘으면서 선생님이 교체되고 전에 올린 문장 에서와 같은 갈등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여러모로 사색을 정리하면서 학부모인 저에게 서로 다른 선생님이 저에게 가져다 주는 느낌을 여러분들께 공유드려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그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앞에 올린 에서 공유드린 사실과 함께 결합하여 저의 느낌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엄마인 저로서는 아이가 소화해낼수만 있다면 많은걸 배워주고 싶습니다. 또 저는 배워줄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심신연령에 맞는 내용이라면 어떤 방법이 아이가 관련 지식을 가장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수 있으면 그 방법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제안하셨거나 아니면 교과서에.. 2023. 9. 11. 저의 아이는 장애가 아닙니다 어린이집 장애통합반 엄마들이나 학교특수학급 엄마들하고 얘기하다보면 늘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원래는 아이때문에 신경을 도사리고 이것저것 배워주고 하면서 아이도 저도 몹시 피곤했는데 진단받아서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억지로 배워주지 않고 전적으로 선생님한테 맡기기로 했어요.” 들을적마다 가슴아픕니다. 하지만 각자 자신의 선택이 있기때문에 제가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토를 달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저는 저 자신의 경험을 여러분께 공유드리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일뿐입니다. 저는 아이가 특수교육대상자이고 특수학급 다니고 있지만 단 한순간이라도 저의 아이를 “장애”라는 눈빛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다른 아이들보다 발.. 2023. 9. 3.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노랑 바나나 달님같은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노랑바나나 쪽배같은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노랑바나나 토끼는 없고 달님만 내려왔나 바나나 바나나 노랑바나나 숨어있는 토끼 찾아주렴 바나나 바나나 노랑바나나 찾아낸 토끼 바나나쪽배에 태워 은하수에 보내주렴 * 본 작품은 저 본인이 아이한테 말 배워주면서 언어발달촉진의 목적으로 창작한 동시입니다. 아이에게 말 배워주고 계시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가학습이외의 용도에 본 작품 사용시 저 본인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8. 18.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