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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소감

전동휠체어사고5편: 헌법재판소에 다녀왔습니다

by 견지맘 2026. 10. 30.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방금 헌법재판소에 가서 저의 피해 관련으로 재차 헌법소원을 제출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헌법재판소에 열번도 넘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능하다면 저는 헌법재판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 평생 모르고 살고 싶습니다.

맨 처음 헌법재판소에 방문했던 날은 2025년2월6일이었습니다. 솔직히 그 날에 첫 방문을 할 때까지만 해도 헌법재판소에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에 가면 갈수록 실망이 커지고 이제는 헌법재판소에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형사사건에서 피해자가 누락된걸 확인히고서도 인권침해를 인정햐주지 않는 헌법재판소에 어떤 기대를 더 할가요 ?

하지만 오히려 이런 진실한 모습을 보니까 속이 편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더 이상 헌법재판소가 피해자의 인권을 지켜줄것이라는 허망한 꿈속에 있지 않아도 되니까요.

진실을 알면 아프고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모르고 바보같이 자신을 속이면서 살기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불행한걸 불행다다고, 아픈걸 아프다고 진실하게, 과감하게, 당당하게 말하는것이 저자신을 보호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다른 내용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티스토리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문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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