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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소감

가을이 왔네요

by 견지맘 2024. 11. 13.

견지맘  
@Sarah_Kim7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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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또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이 여기저기 울긋불긋 보입니다. 옷도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은지 한참 됩니다.

울긋불긋한 단품속에서 걷느리니 잠시나마 많은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히 단풍속에서 단풍의 아름다움만 조용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요한 아름다움은 한해중 가을에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너무 긴 시간동안을 이렇게 조용하게 곁에 있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한참동안을 머리를 숙이고 걷다보니 땅에 떨어진 낙엽만 보였지 나무에 달린 단풍은 볼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낙엽도 떨어지기전에는 단풍이였겠죠 ? 똑같이 아름다웠겠죠 ?

머리를 들어야만 보이는 아름다움…

단풍의 아름다움때문에 머리를 더 들고 싶습니다.

가을에 하늘이 높아지는것과 함께 단풍도 기분을 확 트이게 하는듯합니다.

눈부신 해빛과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단풍…

그런 단풍에 취하는것 같습니다.

단풍속에서 조용한 산책을 즐깁니다…

이상 <가을이 왔네요>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

혹시 다른 내용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제가 문장시작에 남겨놓은 저의 트위터에 메세지를 남기거나 티스토리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문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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