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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소감

스스로 자신의 수호신이 되어라

by 견지맘 2024. 11. 15.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언젠가 제가 누군가하고 얘기를 나누는중에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법은 저희가 어쩔수 없는 영역이니까 그 부분이 아닌 다른데로 힘을 써보는것이 더 좋지 않울가요 ?”

저는 이 말을 듣고 그냥 피씩 웃고 지나갔습니다.

사실 이 말이 저에게 있어서는 설득력이 1도 없는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법”이라 그러면 아주 신비한, 판사나 검사나 변호사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사실 법전을 열어보면 법전에 사용된 대부분의 언어는 알아보기 쉬운 언어들로 이루어졌습니다.

혹시나 어떤 법률용어는 모르는 단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 용어해석 하나 찾는것은 너무 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법에 대한 많은것을 쉽게 알아낼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법을 잘 모르기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법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면 사실은 저희 자신을 좀 더 잘 보호할수 있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법을 배운다 그러면 딱 사법고시다, 로스쿨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판사다, 검사다, 변호사다 이렇게 공리적인 부분만 생각하시는데 사실 딱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법을 배우는것은 더 나아가서는 저희가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는것입니다.

게다가 변호사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시에 비용을 지불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변호사는 당사자가 아니기때문에 변호사가 저희들의 사건에 얼마만한 관심을 돌릴지 누구도 모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걸기보다는 저희 스스로가 대응하는 파워를 키우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세상에서 완전히 저희 자신의 입장에서 저희를 잘 보호해줄수 있는 사람이 저희 자신 빼고는 더이상 없기때문입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수호신이 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가 누군가를 너무 과도하게 믿다가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이 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저 자신을 가장 깊이 신뢰합니다.

저는 영원히 저 자신을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이상 <스스로 자신의 수호신이 되어라>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

혹시 다른 내용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제가 문장시작에 남겨놓은 저의 트위터에 메세지를 남기거나 티스토리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의 능력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문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