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소감32 전동휠체어사고3편: 말이 화근이 된다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 에 이어서 계속 가해자아들이라는 사람이 직접 우리 세 식구를 만나서 사과를 하러 온다 그래서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안심이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에게는 그 말이 “애가 적게 다쳐서 내가 책임을 적게 질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화가 나는것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라는 말은 빼세요. 불편해요! 이라는 말도 빼세요! 불편해요!” 소리도 높아지는걸 어쩔수 없었습니다. 한참을 가해자아들도 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렇게 확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가해자아들을 쏘아보았습니다. .. 2024. 11. 13. 유감1편: 유감은 아름다운 보석함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앞에 , 그리고 에서 제가 유감에 대해서 얘기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문장부터 세 문장에 나누어서 유감에 대해서 저의 마인드를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유감으로 남게 됩니다. 저는 유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어떤일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감정을 말합니다. 저는 유감을 느끼는 본신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이런 일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런 일은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되도록이면 이후의 인생에서 앞에 있었던 유감을 되풀이하지 않게 항상 주의를.. 2024. 11. 13. 가을이 왔네요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또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이 여기저기 울긋불긋 보입니다. 옷도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은지 한참 됩니다. 울긋불긋한 단품속에서 걷느리니 잠시나마 많은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히 단풍속에서 단풍의 아름다움만 조용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요한 아름다움은 한해중 가을에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너무 긴 시간동안을 이렇게 조용하게 곁에 있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한참동안을 머리를 숙이고 걷다보니 땅에 떨어진 낙엽만 보였지 나무에 달린 단풍은 볼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낙엽도 떨어지기전에는 단풍이였겠죠 ? 똑같이 아름다웠겠죠 ? 머리를 들어야만 보이는 아름.. 2024. 11. 13. 희망은 어떤것일가 ?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을 보면서 아주 인상깊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인공 앤디와 레드의 대화가운데서 희망에 관련된 대화입니다. 레드는 희망은 위험한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주 오래동안 이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희망은 위험한것일가 ? 아니면 좋은것일가 ? 이 물음의 답을 얻으려면 우선은 희망이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희망이란 무엇일가요 ? 저는 희망을 아래와 같이 정의 합니다. 희망은 어떤 일이 실현될 가능성입니다. 언젠가 제가 명상중에 저자신에게 이런 물음을 물었습니다. 희망이 만약 사람의 모양이라면 희망이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냐고요. 한참을 고민.. 2024. 11. 1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