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4 스스로 자신의 수호신이 되어라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언젠가 제가 누군가하고 얘기를 나누는중에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법은 저희가 어쩔수 없는 영역이니까 그 부분이 아닌 다른데로 힘을 써보는것이 더 좋지 않울가요 ?” 저는 이 말을 듣고 그냥 피씩 웃고 지나갔습니다. 사실 이 말이 저에게 있어서는 설득력이 1도 없는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법”이라 그러면 아주 신비한, 판사나 검사나 변호사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사실 법전을 열어보면 법전에 사용된 대부분의 언어는 알아보기 쉬운 언어들로 이루어졌습니다. 혹시나 어떤 법률용어는 모르는 단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시.. 2024. 11. 15. 특수교육대상자 엄마의 가정교육7편: 아이가 들려주는 잠자리동화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이번 문장에서는 아이랑 교감을 하다가 생긴 새로운 가정교육의 방식인 “아이가 들려주는 잠자리동화”에 대해서 공유해드려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2년정도 되는동안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전에 제가 매일 두시간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아이에게 쌩목소리로 동화이야기를 들려줬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아이가 한글에 부쩍 관심이 늘면서 이야기를 하려는 의욕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느하루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제가 아이한테 이야기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저에게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 2024. 11. 14. 전동휠체어사고3편: 말이 화근이 된다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 에 이어서 계속 가해자아들이라는 사람이 직접 우리 세 식구를 만나서 사과를 하러 온다 그래서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안심이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에게는 그 말이 “애가 적게 다쳐서 내가 책임을 적게 질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화가 나는것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라는 말은 빼세요. 불편해요! 이라는 말도 빼세요! 불편해요!” 소리도 높아지는걸 어쩔수 없었습니다. 한참을 가해자아들도 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렇게 확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가해자아들을 쏘아보았습니다. .. 2024. 11. 13. 유감1편: 유감은 아름다운 보석함 견지맘 @Sarah_Kim73889 트위터검색창에 “견지맘”으로 검색하면 뜹니다. 아이디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견지맘입니다. 앞에 , 그리고 에서 제가 유감에 대해서 얘기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문장부터 세 문장에 나누어서 유감에 대해서 저의 마인드를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유감으로 남게 됩니다. 저는 유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어떤일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감정을 말합니다. 저는 유감을 느끼는 본신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이런 일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런 일은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되도록이면 이후의 인생에서 앞에 있었던 유감을 되풀이하지 않게 항상 주의를.. 2024. 11. 13.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